모방욕구에 관한 심도있는 책, 루키 버기스의 'WANTING'에 의하면 우리들은 각자 상상할 수 있는 범주에서의 욕망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상상하지 못하는 것은 감히 바랄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상상력이란 빈약한 것이어서 그것을 확대시킬 방법은 거의 책밖에 없다. 특히 거의 문학을 통해서만 상상력의 범주가 확대된다.
상상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믿는 것이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생 전반에 걸쳐 무엇을 믿고 어떻게 그 믿음에 맞게 행동했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답이 될 것 같다. 지금 내가 믿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믿게 하면 거기에 경제적인 부와 행복이 부차적으로 따라온다. 만들어진 신화에 끌려다니지 말고 내 믿음을 확장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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