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ING'의 루키 버기스에 의하면 'self-licking ice cream cone' 이라 표현되는 내재적 욕망은 모든 모델이 시스템 안에 들어 있다. 시스템 안에서 시스템이 요구하는대로 자기 기만적인 만족을 하며 사는 것이다. 그와 반대로, 초월적 리더는 그들이 존재하는 시스템 밖에서 욕망의 모델을 갖는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금식과 침묵의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은 츠지 히토나리와 공지영의 각각 '사랑후에 오는 것들' 두 권을 모두 읽었다. 몽글몽글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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