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히스토리와 인류의 기원 그리고 명상 등의 책들을 번갈아가며 동시에 읽다보니 한꺼번에 여러가지 의문이 생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나라는 인간의 구원은 어디에 있는가. 스스로를 구원하고 남들을 돕는 메신저로 사는 것에 비전을 둬야 하는가.
참 열심히 달리다가도 문득 고개를 드는 내안의 염세주의와 허무주의의 근원은 어디일까.
오늘 하루도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한 24시간을 열심히 살았다. 내일은 달라지겠지. 오늘을 버티지만 그 속에서 진정한 감사가 넘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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